htmlResult &"<tr style='height: 17.05pt;'><td style='border: 1pt solid windowtext; padding: 0cm 4.95pt; height: 30px;'> <p style='text-align: center;line-height: 15.6pt;' align='center'><b> <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quot;맑은 고딕&quot;;padding-left:10px;'>사이트</span></b></p></td> <td style='border: 1pt solid windowtext; padding: 0cm 4.95pt; height: 30px;'><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6pt;' align='center'><b> <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quot;맑은 고딕&quot;;color:blue;'>정상</span></b></p></td> <td style='border: 1pt solid windowtext; padding: 0cm 4.95pt; height: 30px;'>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6pt;' align='center'><b> <span style='font-size: 10pt; font-family: &quot;맑은 고딕&quot;;'></span></b></p></td></tr>"
날씨가 춥다고 밖에 나가지 않으면
이런 좋은 구경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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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에 네이트 판을 열심히 하던때가 있었다. 처음 써본 글이 오늘의 판에 올라갔을때 

너무 신기한 일이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점이 내가 쓴 제목과 메인에 올라간 제목이 다른것이다. 

조금 더 클릭을 유도할만한 제목으로. 

 네이트 판의 관리자가 내 제목을 바꾸었나 ? 문의를 해보려다가 약관을 보게되었는데 

네이트 판의 약관은 네이트판을 이용시에 내가 올린 게시물의 제목을 수정할수 있는 부분이 걸려있었다. 

그뒤로 네이트 판에 더이상 글을 쓰지 않았다. 


내 글이 수정된다는것은 뭔가 좀 찝찝한 일이다. 

최근에 올린 글에 제목이 수정되어있어서 사실 별건 아니지만 조금 당황해 있었다. 

아주 사소한거였지만 또 그런일이 있다면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티스토리 측에 문의해본결과 

티스토리는  그런적이 없다고하니

해킹이나 로그인 기록을 확인해보아야겠다. 

요약. 티스토리는 제목을 마음대로 수정하지 않는다. 






상당히 방문객이 많아졌다.

수축튜브를 구입할수 있는 경로는 상당하지만 잘 모르는 경유가 태반인것 같다.
제일 편하게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수축튜브를 사면되지만 이어팟 보정을 위해 많이 구매 하고 싶지 않다면 공구상가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필자의 동네엔 구로 공구상가가 있다.
구일역에서 하차후 동양공전 방면 ,
제일제당 맞은편에 구로공구상가가 있다.

구로역까지 공구상가가 있어서 구로역 내려도 되지만 거기에도 케이블이 있는지는 미확인.
토요일에도 문을 여는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다.

롯데마트 육교 건너 상가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동 1층에 케이블 상점이 있다.

수축튜브 파나요? 물어보면 된다

1미터 차리 7파이 5파이 각각 한개 총두가 구입천원 정도 들었다.
헤매지만 않으면 환승이 가능하고 .
춥지 않으면 안양천을 둘러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아 멀다 .. 유느님과 송지효, 게리, 김종국은 직접 보았지만 너무 멀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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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5s 로 바꾸고 도서관도 공사를 하면서 따로 영어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의 부재가 왔다.
restart english도 샀지만 잘 사용을 안하게된다.. 이건 내 문제 인것 같다.
교육 어플중에 쭉 순위를 확인해보면서 뭐가 더 좋아보일까 보다 본 캐치 잇 잉글리쉬.
내용을 꼼꼼히 보니 영문법을 배우면서 영어 문장카드를 완성하는 교육방법이었다.
거기서 끝나면 그런가보다 했는데 첨삭을 봇과 캐치잇 잉글리쉬의 유저가 체크해주고 답을 맞추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소리가 '주고- 받고' 띠링 띠링 울린다 .
봇친구는 2명있는데 1분이후 첨삭해 주는 친구는 빠르지만 카드를 내꺼로 만들수 없다 ㅠ
1시간 걸리는 봇은 답을 맞추면 카드가 내꺼가 되지만 욕심을 내고 싶을땐 열쇠로 봇을 빨리 소환할수 있다 .

여기서 친구 구하는 방법을 모를때와 친구가 적을때 무지 심심했다..

이건 친구가 첨삭 도움말 쓴거

프리미엄 해설울 보면 상세하게 나온다 처음 에는 3일동안 무료이고 그뒤엔 결제해야하는데 열쇠를 이용해서도 볼수 있다

이건 친구에게 문제를 뽑아서 선택된 카드중 하나 .
이카드의 정답을 기억하고 있다가 첨삭 해 줘야한다.

지금 난 324개의 카드중에 96 개를 모았다

아직도 꾸준히 해야한다 . ㅠ

그외에도 원어민 발음도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보여줄수가 없구나 ㅜ

아쉬운 점은
아직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만 발매되서 유저가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다
안드로이드 쪽에 발매되면 유저가 대폭 늘어날것 같다.

유니버셜 앱이라 양쪽 끝이 잘 맞지 않는점도 단점 ..
그밖에는 정말
기본 영문법 영어교육 어플중에 지속성과 암기하기에 좋은 어플인거 같다.

회원가입은 페이스북과 자체 회원가입 두가지를 다 받아서 그점도 이점.
다시 나는 영어공부 하러 숑-

아이폰 4유저지만 이어팟의 성능이 하늘을 찔러 구매를 해 보았다. 전의 것도 좋지만 이친구는 물건이었다. 이어팟 케이스는 불편해서 안들고 다니므로 늘 외부의 충격에 도사리고 있는 이어팟을 어떻게 하면 오래쓸까 하는 생각에 구글링을 해보니
모나미 스프링과 수축튜브를 이어팟의 목부분을 보호할수 있는 게 있어 나도 따라해 보았다.
준비물 6파이 수축튜브 1미터 한개
모나미 스프링 , 가위

위에 보이는 스프링울 줄에 연결 시킬수 있도록 살짝 벌린다.

이정도면 됬다 이제 줄에 연결

천천히 돌려준다


어느정도 돌렸으면 벌린 부위를 원위치 시키고 목앞까지 돌려놓는다 .

이제 본드를 사용하거나 테이프를 사용해서
스프링과 줄을 고정 시키는데 .. 목부위가 너덜거리지 않으면 필수는 아니다 .
이제 수축 튜브를 이어폰의 접촉단자바로 앞 목에서 스프링의 끝 을 약간 덮을수 있도록 잘라준다 .

이게 바로 눈대중 .
집게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주고 가열기를 준비한다 . ( 헤어드라이기 라이터 선택은 자유)

라이터가 반응속도가 좋지만 적당히 거리는 15cm이상 준다

한차례열울 가하면 모양대로 수축시작

마무리까지 확실히 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끝

Y자에서 보호대 넣기


이제 테스트를 해봄
.

스프링으로 인해 잘 꺾이지않음 . 단선될 위험도는 거의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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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목적 : 할머니가 갓난아기때부터 20년동안 살았던 생가를 가보기 위해 

여행경비 : 적으면 적을수록 1인당 100만원, 200만원 이내의 여행. 

여행수단 : 비행기, 현지 지하철, 현지 기차, 

여행루트 : 김포공항(Gimpo International Airport) - 주부 공항 (Chubu Centrair International Airport.)  - 오가키 (Ogaki ) - 게로 온천 (Gero ) - 나고야 (Nagoya) 

여행 준비기간 : 1개월( 2개월전에 스케치와 루트 경비를 계산하고 1개월전에 예약및 환전 , 휴가 신청,여권 신청 ) 

할머니가 올해부터 일본에 가고 싶다는 의사표시를 하였을때 갈수 있는 사람이 나 밖에 없다는 생각에 먼저 할머니께 일본에 가자고 제안을 하였다.  할머니는 가고 싶지만 돈이 없다고 하시고 일단 내 돈으로 경비를 대고 미국에 계신 고모께서 돈을 부처 주셨다.  

Where is the Ogaki ?



크게 보기

오가키는   기후현에 속해있는 도시로 나고야시에서 41킬로 미터 나고야 주부 공항에서 85킬로 미터 떨어진 도시입니다. 물의 도시로 도시 전역에 큰 강과 작은 물줄기가 거미줄처럼 되어있는 도시입니다. 

여행을 가기전 사전준비로 오가키에 대한 한국 구글 검색 결과 많은 정보를 얻을수는 없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유명 관광지가 아니고 작은 도시라서 여행사를 통한 자유여행은 포기하고 최대한 역과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교통 문제와 의사소통 문제 

구글지도 검색으로 현재 탈수 있는 기차시간을 얻을수 있고, 예상되는 경비도 얻을수 있었습니다. (자세한내용은 차후로 )

의사소통은 할머니가 있고, 저도 일본 여행은 처음이 아니고 한자를 읽을수 있기때문에 큰 실수 없이 여행을 할수 있겠다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패배자..)

첫날 하루전. 

제주항공 최저가로 나고야행 티켓을 발견했지만 할머니께서  갑자기 안가신다고 하셔서 예약을 다시 할쯤에는 인천 - 나고야는 매진 김포 -나고야는 4좌석이 남아서 곧장 예매를 하고 돌아올때는 인천으로 도착하는 루트로 정했다. 

칼퇴근후 할머니 댁으로 가서 여행가방 챙겨오고 할머니 집으로 모셔오기.  

김포공항 8시 40분 출발 ( 2시간 전에 발권해야하므로 6시 20분쯤 집에 나서야겠다.)자는둥 마는둥 4시간정도 자고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출발전 인터넷으로 여행자 보험가입하고  콜택시 불러놓고 밥먹고 6시 15분에 타서  30분정도 걸려 김포공항 국제선 도착. 제주항공 수화물 수송 및 보안검색 하고 면세점에 들려서 인터넷으로 주문해놓은 물건 받고도 40분정도 남았다.

김포공항 면세점은 신라, 롯데 두곳 뿐이어서 별로 크게 볼건 없다. 인터넷 쇼핑을 더 추천함. 

제주항공 타기전 한장. 


나고야까지 운행시간은 약 한시간 20분 

제주항공은 기내안에서 물이외는 유상으로 제공되고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한시간 20분이니까 뭐 ~ 밥도 먹었고 저렴하므로 별로 개이치 않는다. 

그외의 서비스는 전부 만족한다. 비행시간도 정확하고 

잠을 별로 못자서 잠깐 잠들었다가 깨니까 일본 상공이 보이기 시작했다. 



할머니를 모시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더 긴장이 되는 일본여행이니 만큼 이제 한국을 떠난것이 실감이 되었다 .

나고야 주부 공항 도착 - 11시 쯤 . 

도착한 나고야는 역시 한국보다 4도정도 높은 기온으로 쌀쌀하지 않은 아주 여행다니기에 좋은 날씨를 하고 있었다.

수화물을 찾고 입국 수속을 다 마치니  바로 출구로 나오고 곧장 오가키로 출발하였다. 

일단 주부공항의 첫 교통 메이테츠선을 탑니다. 메이테츠선은 아래 하늘색 선을 의미합니다. 

쾌속과 일반행이 있는데 빨리 갈 필요없으니까 일반행 . 

JR도카이도행을 타기쉬운 가나야마까지  갑니다.

일본어를 다 까먹었기때문에 구글지도는 저에게 날개가 되었습니다.

로밍되는 포켓와이파이를 신청해서 3일내내 아주 좋은 네비가 되었습니다. 


일반선의 에어콘과 형광등. 제가 탄것만 그런건지 상당히 노후되어있었습니다.

 그냥 일반 전철인데 가격은 가나야마까지 740엔 몇일전에 갔다온 공항철도에 2500원 (인천공항 -홍대까지) 비하면 약 2.8배정도 비싼가격..

가나야마까지 도착해서 다시 JR 도카이도 선을 타면 오가키에 도착하겠지만.. 매우 배고프기에 점심식사겸 살짝 시내구경으로 가나야마역 인근 식당 도착. 



금연석과 흡연석이 분리되어있지 않은 식당이었습니다. 점심특선 두개 시켜서 밥을먹었습니다. 


밥양이 어마어마.. 연두부와 미소된장국, 불고기(? 매우 짬) 양배추 샐러드 하지만 다먹었습니다.  

650엔*2 1300엔 처음 먹은 음식의 가격치곤 나쁘지 않았음. 저렴한 식당인듯. 

서점에 잠깐 들렸다가 할머니는 멘붕에 빠졌습니다. 외냐면 

일본의 극우 신문사에서 월간신문 제목이 한국멸망론이라는 제목으로 발간한 신문덕분에 매우 흥분하셨습니다.다시 가나야마역으로 -

가나야마 역으로 가는 곳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서 그런지 횡단보도가 줄줄이.

길거리에서는 금연입니다. 하지만 잘 지켜지지는 않은듯..

도카이도 라인 가나야마 역에서 오가키 까지 다행이 쾌속을 탔는데 그리 빠르진 않은.. 


가나야마에서 오가키 까지 820엔 소인은 반값이 410엔.

할머니는 약간 지치심..

무궁화(?)정도의 좌석으로 보입니다. 

바깥에서 보이는 경치는 이랬는데 아파트가 상당히 인상적이라 한장.

오가키 역에서 도착했는데이제 호텔위치가 북쪽인지 남쪽인지 몰라서 헤매다가 다시 위치 확보하고 움지였습니다.


오가키역에서 나오고 몇블로안에 광광지도. 

야나젠에서 몇걸음 걸으면 숙소인 슈퍼 호텔 오가키 에키마에가 있습니다. 아나젠도 꽤 큰 마트였지만 더 큰마트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그건 차후에


보행자 자전거 전용이라고 써있는 신호등. 옆에는 얼마나 남아있는지를 알려주는 게이지 . 친절함..

수파호텔 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합니다.  제일먼저 해야할것 !여권을 제시합니다. (외국인은 숙박업소에 머물경우 여권복사본을 호텔이 갖고 있어야한다고 합니다. ) 여행자에 대한 상세 내용을 제공해야되기때문에 저의 주소및 직업 나이 등등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피곤) HRS 에서 예약해놓고 비용지불은 하지 않았기때문에  결제 한뒤 영수증과 방 비밀번호를 받았습니다. 


2인실 세미더블이고 조식이 포함된 가격인데 이정도면 아주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방은 키를 분실할 위험이 적지만 영수증을 잃어버릴수 있기때문에 핸드폰으로 찍어놓고 보관하면 됩니다.

할머니는 이미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많이 걸은 상태이므로.. 전 샤워하고 할머니는 한숨 주무시고 

4시쯤 다시 밖으로 나갔습니다. 목적지는 하야시 마치 3번가(?) 할머니가 사시던 곳입니다. 혹시라도 토모상이나 토모상의 일가가 살거라는 믿음으로 갔습니다.

하야시 마치는 숙소가 있는 미야마치와 오가키역에서는 반대편출구이므로 다시 오가키 역으로 갑니다

오가키 역  민자 쇼핑몰과 혼합되어있는 형태입니다.  


오가키 북쪽방향에서 본 어떤 공장. 일본은 전역에 공장이 어렵지 않게 보이지만 할머니가 소학교시절에 군수공장에 봉사활동을 하였다고 하니... 공업기술이 상당히 탄탄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북쪽으로 나가자마자.. 왼쪽편은 꽤 큰 크기의 쇼핑센터가 있었습니다. 

aqua walk APITA 등등 여러 쇼핑센터인거 같은데 여주 아울렛 같은 분위기(?) 좀이따 들릴거에요.

하야시 마치1번가(?) 가는길에 물의 도시답게 이런 조그마한 개천이 심심치 않게 볼수 있음.

바람이 무척 많이 불고 매우 하늘이 매우 맑았습니다.



오가키 우체국 이곳이 하야시마치 3동에 해당되는 곳입니다.. 

흐릿흐릿하게 흔적찾기

이 공터는 60년전에도 공터라고 하네요. 하지만 그밖의 모든건 다 바뀌었다고 하네요.


할머니가 찾던 분들의 먼친척이라는 분이라는 집 

현지분에게 토모일가를 물어보았는데  10여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할머니 나이는 85세.. 자신이 너무 오래살았다고 매우 슬퍼하셨습니다.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시고.. 

이동네에서 제일 오래된 신사인데 50년밖에 안되었답니다..(엄..)

저녁엔  Aqua walk 에서 모듬초밥과 유부 초밥을 시켰습니다. 

4개에 350엔 모듬초밥은 저녁할인으로 (기억잘안남)840엔  에비앙 1.5리터 150엔 다회용 종이컵 180엔 . 


이제 밥도 먹었고 본격 과자 쇼핑 


일본은 할로윈 특수를 노려서 엄청많은 상품을  힘쓰고 있는게 분명해요. 

이 쇼핑센터는 나고야에 비해 정말 저렴하고 싸지만 

첫 여행지인만큼 많이 살수는 없었어요 ㅠㅠ

호로요이가 105엔대. 

이름은 모르지만 정말 과자코너 예쁘게 해놓음..

사기엔 나도 저렇게 돼지가 될것만 같은.. 


하악하악.. 

과자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있다면 사고 싶어... @_@).. 

하지만 나를 위한 여행이 아닌 할머니를 위한 여행이기때문에 아라레 (일본 전통과자) 모듬세트와, 내일 먹을 바나나 한손 정도 사고 끝. 


 여러 브랜드중에 이 아동브랜드 매우 맘에 듬.. 

SEGA 전문 게임센터도 입점해 있던데 못들어본게 매우 아쉬움..


쇼핑센터와 오가키 역으로 바로 연결된 길 아주 바람직하다. 

이것으로 오가키에서의 첫날 사진은 끝. 

moves로 마무리.












10월 2~10월5일 3박 4일로 일본에 갔다왔습니다. 

이때 제가 한 멍청 돋는 짓이 있었는데 그것은.. 나고야 메이테츠 공항철도 선 선반위에 노트북 가방을 두고 내린거였죠. 그때 물건이 짐짝처럼 많았고. 마감 38분전에 비행기를 타는 어처구 니 없는 지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해요 ~~~ 

발권을 마치고 보안수색검사를 하는데 노트북가방이 안보이는겁니다.

진짜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전 일본어도 생각이 안나서. 

영어로 나 노트북 가방을 잃어버렸다. 

그러니까 침착하라고 일단 지금 너 수속시간이 얼마안남았다. 어디서 잃어버렸냐 라고 묻길래. 

메이테츠선에다가 놓고 내렸다 라고하니 보안요원이 무전기로 뭐라 말하더니 제가 타려고 했던 제주항공 직원분이 오시더니 뭘 잃어버렸는지와 연락처, 이름, 핸드폰 번호를 들고가셨고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할때 제 가방을 찾은것 같은데 출발시간 이내면 보내줄수 있고 출발시간이 지나면 다음 비행기로 보내줄거라고 말해주더라구요.(다음비행기 = 내일 ) 그리고 노트북 안에 내용물이 뭐냐고 물어보아서 맥북에어 라고 대답해주고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핸드폰 키고 기다리고 하셨죠. 전 거듭 감사하다고 하고 무사히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오후쯤에 연락이 와서 제 수화물이 오늘 도착하고 월요일에 찾아갈수 있다고 말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

정말 뛸듯이 기뻤습니다. 

정말 못찾을줄 알았거든요... 사실 이 국제적 분실사건 이전 신도림선반 분실사건이 한번 더 있었기때문에.. ㅠㅠ

회사에서 퇴근하면 서울고 방향에 한시간에 2대간격으로 인천공항 리무진이 오지만 

제가 퇴근할때는 7분으로 저녁 6시 4분행 차를 놓치고 6시 44분을 타야하는데.. 그럼 너무 늦을거 같아서

2호선 방배역- 홍대입구 - 공항철도 인천공항역 - 2층 사무실동 제주항공에서 찾았습니다. ! 

비용은.. 각자 다르겠지만 전 수수료없이 무...무료로 찾았어요 .

원래 1층이나 3층카운터 로밍센터에 로밍와이파이 반납해야하는데 깜박하고..;

인천직행버스 306번을 타서 할머니 댁에 갔습니다. (__) 제 불찰로 큰아버지가 미션을 주신 보청기 배터리를 늦게 주문해서 할머니께 노트북 찾았다는 경사스러운 소식과, 보청기 배터리 사은품으로 주신 보청기 보관함 + 지난번에 산 호주산 바디로션 해서 할머니께 갔다드리고,  개봉역가서 남자친구랑 한잔하고 자정넘어 집에들어간 

이 여행의 끝이야기.. 드디어 일본 여행이 무사히 마무리 되었네요 ^^



내가 처음 이태원을 갔을때는 고등학생의 신분이었다.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 혼자 이태원에 갔을때 사실 좀 무서웠다. 이슬람 사원도 먼 발치에서 보기만 했지.. 안에 들어갈수 있다는 사실도  오늘에서야 처음알았다. 

이태원하면 , 홍석천 , 게이바, 트랜스 젠더바, 빅사이즈 상점, 외국음식상점 거리 그리고 앤틱 가구거리 이정도로 생각을 했다. 그중 엔틱 가구거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리중에 하나. 

간만에 디카에 담은 이태원 널널히 올리겠음.

그럼 본격적인 위치 . 





앤틱거리에 이런 펠트 집이 있다니 하고 ! 나는 기린먼저 찍고보았다.

창문에 반사되는 만국기가 기린이 바깥에 있는것처럼 보여서 찍고보니 기묘했다.


계산기 겠지? 엄청 오래되 보인다. 승수 구하는 계산기 같은데 모르겠다.. -_-);



전구가게

블링블링.. +_+ 

여긴 사무소 문인것 같은데 부조가 다 다른 6인이다.

그 사무소 문옆에 우체통도 멍멍이 부조

사진이.. 잘 안찍힌다.. ㅠㅠ 맨 오른쪽에 있는 보석함은 예전에 내가 썼던 보석함과 비슷해서 눈길이 많이갔다. (지금은 어디간거지?)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 하지만 내려가 보진 않았다... (__)



손잡이 하나도 예사롭지 않은 가구거리.



움직이진 않는것 같다.. 겁나큰 시계.


완전 가면 내스퇄... 조커가면도 멋있고 하나같이 어쩜 내스타일이니 ..

여긴 간만마져도 앤티크하다.. 전체적으로 내스타일 .. 

다 담지 못했지만 날씨 선선할때 앤틱가구거리 강추임. 13일부터 20일까지인가 벼룩시장도 열린다고하는데 

가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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