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유저지만 이어팟의 성능이 하늘을 찔러 구매를 해 보았다. 전의 것도 좋지만 이친구는 물건이었다. 이어팟 케이스는 불편해서 안들고 다니므로 늘 외부의 충격에 도사리고 있는 이어팟을 어떻게 하면 오래쓸까 하는 생각에 구글링을 해보니
모나미 스프링과 수축튜브를 이어팟의 목부분을 보호할수 있는 게 있어 나도 따라해 보았다.
준비물 6파이 수축튜브 1미터 한개
모나미 스프링 , 가위

위에 보이는 스프링울 줄에 연결 시킬수 있도록 살짝 벌린다.

이정도면 됬다 이제 줄에 연결

천천히 돌려준다


어느정도 돌렸으면 벌린 부위를 원위치 시키고 목앞까지 돌려놓는다 .

이제 본드를 사용하거나 테이프를 사용해서
스프링과 줄을 고정 시키는데 .. 목부위가 너덜거리지 않으면 필수는 아니다 .
이제 수축 튜브를 이어폰의 접촉단자바로 앞 목에서 스프링의 끝 을 약간 덮을수 있도록 잘라준다 .

이게 바로 눈대중 .
집게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주고 가열기를 준비한다 . ( 헤어드라이기 라이터 선택은 자유)

라이터가 반응속도가 좋지만 적당히 거리는 15cm이상 준다

한차례열울 가하면 모양대로 수축시작

마무리까지 확실히 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끝

Y자에서 보호대 넣기


이제 테스트를 해봄
.

스프링으로 인해 잘 꺾이지않음 . 단선될 위험도는 거의 줄임.

'사진찍고 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크리스마스  (5) 2013.12.24
홍대에서 러닝맨 촬영  (0) 2013.12.11
즐거운 가게 탐방  (1) 2013.02.09
  (0) 2013.02.03
마포만두  (0) 2012.10.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