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에 네이트 판을 열심히 하던때가 있었다. 처음 써본 글이 오늘의 판에 올라갔을때 

너무 신기한 일이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점이 내가 쓴 제목과 메인에 올라간 제목이 다른것이다. 

조금 더 클릭을 유도할만한 제목으로. 

 네이트 판의 관리자가 내 제목을 바꾸었나 ? 문의를 해보려다가 약관을 보게되었는데 

네이트 판의 약관은 네이트판을 이용시에 내가 올린 게시물의 제목을 수정할수 있는 부분이 걸려있었다. 

그뒤로 네이트 판에 더이상 글을 쓰지 않았다. 


내 글이 수정된다는것은 뭔가 좀 찝찝한 일이다. 

최근에 올린 글에 제목이 수정되어있어서 사실 별건 아니지만 조금 당황해 있었다. 

아주 사소한거였지만 또 그런일이 있다면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티스토리 측에 문의해본결과 

티스토리는  그런적이 없다고하니

해킹이나 로그인 기록을 확인해보아야겠다. 

요약. 티스토리는 제목을 마음대로 수정하지 않는다. 






상당히 방문객이 많아졌다.

수축튜브를 구입할수 있는 경로는 상당하지만 잘 모르는 경유가 태반인것 같다.
제일 편하게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수축튜브를 사면되지만 이어팟 보정을 위해 많이 구매 하고 싶지 않다면 공구상가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필자의 동네엔 구로 공구상가가 있다.
구일역에서 하차후 동양공전 방면 ,
제일제당 맞은편에 구로공구상가가 있다.

구로역까지 공구상가가 있어서 구로역 내려도 되지만 거기에도 케이블이 있는지는 미확인.
토요일에도 문을 여는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다.

롯데마트 육교 건너 상가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동 1층에 케이블 상점이 있다.

수축튜브 파나요? 물어보면 된다

1미터 차리 7파이 5파이 각각 한개 총두가 구입천원 정도 들었다.
헤매지만 않으면 환승이 가능하고 .
춥지 않으면 안양천을 둘러보는것도 좋은것 같다.
아이폰 5s 로 바꾸고 도서관도 공사를 하면서 따로 영어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의 부재가 왔다.
restart english도 샀지만 잘 사용을 안하게된다.. 이건 내 문제 인것 같다.
교육 어플중에 쭉 순위를 확인해보면서 뭐가 더 좋아보일까 보다 본 캐치 잇 잉글리쉬.
내용을 꼼꼼히 보니 영문법을 배우면서 영어 문장카드를 완성하는 교육방법이었다.
거기서 끝나면 그런가보다 했는데 첨삭을 봇과 캐치잇 잉글리쉬의 유저가 체크해주고 답을 맞추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소리가 '주고- 받고' 띠링 띠링 울린다 .
봇친구는 2명있는데 1분이후 첨삭해 주는 친구는 빠르지만 카드를 내꺼로 만들수 없다 ㅠ
1시간 걸리는 봇은 답을 맞추면 카드가 내꺼가 되지만 욕심을 내고 싶을땐 열쇠로 봇을 빨리 소환할수 있다 .

여기서 친구 구하는 방법을 모를때와 친구가 적을때 무지 심심했다..

이건 친구가 첨삭 도움말 쓴거

프리미엄 해설울 보면 상세하게 나온다 처음 에는 3일동안 무료이고 그뒤엔 결제해야하는데 열쇠를 이용해서도 볼수 있다

이건 친구에게 문제를 뽑아서 선택된 카드중 하나 .
이카드의 정답을 기억하고 있다가 첨삭 해 줘야한다.

지금 난 324개의 카드중에 96 개를 모았다

아직도 꾸준히 해야한다 . ㅠ

그외에도 원어민 발음도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보여줄수가 없구나 ㅜ

아쉬운 점은
아직 아이폰 아이패드에서만 발매되서 유저가 그리 많지는 않은것 같다
안드로이드 쪽에 발매되면 유저가 대폭 늘어날것 같다.

유니버셜 앱이라 양쪽 끝이 잘 맞지 않는점도 단점 ..
그밖에는 정말
기본 영문법 영어교육 어플중에 지속성과 암기하기에 좋은 어플인거 같다.

회원가입은 페이스북과 자체 회원가입 두가지를 다 받아서 그점도 이점.
다시 나는 영어공부 하러 숑-

페이스북 계속하다보니 .. 이거 점점 무서워지고있다 ;
친한언니가 나와 연락두절된 동창을 알고있고,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다시 다른 친구들을 보는 세상.
 

"잠시 기다려라. 아직 때가 아니다. "
제러미 벤담은 『정치적 오류의 핸드북』 이라는 저서에서 이를 '우유부단의 논리 라고 불렀다. 벤담의 설명은 명쾌하다.

"우리가 흔히 보듯이 이런 유의 논리는 어떤 제안에 대해 실상은 반대하면서도 그렇게 비치는것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내세우곤 한다. 그들은 그 안에 찬성하는 시늉을 내기도 하면서, 단지 그것을 실행할 적절한 시기에 관해서만 생각이 다르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의 진정한 바람은 문제의 제안이 완전히 폐기되는 것이다."

- 논리로 속이는법, 속이지 않는법 138 번째 글 중에서 -

이글을 읽으면서 독도에 대한 이모 씨가 생각났다.
내생각이 그렇다는것 은 아니고 벤담의 설명이 그렇다는거지 ~
나 고소 당하기 싫어요 ㅎㅎ

티스토리는 웹표준을 잘 지켜주는 것 같네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글도 못올리고 ,
블로그 , 열심히 해봐야겠군. !

 

'웹에서 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스북을 하다가 동창을 만남.  (0) 2011.10.19
우유부단하게 질질 끈다.  (0) 2011.09.18
이드솔루션(ID solution) 테스트.  (0) 2011.05.02
nike women race 등록완료  (0) 2011.04.26
실제나이? ㅇㅁㅇ  (1) 2011.01.24

http://www.idsolution.co.kr/?mode=home
당신도? 




“어제는 내일 같지 않을 것이고, 변덕 외에는 아무 것도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 퍼시 쉘리

참신한, 희귀한, 새롭고 독특한 것들을 추구하는 영역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특별한 기준은 없으며 오직 나 자신의 느낌과 주관, 변덕이 중요한 곳입니다. 

개성도 줏대도 없는 따라쟁이들, 지적인 척 잘난 척하는 속물들, 너도나도 사보는 베스트셀러, 아줌마들이 떠들어 대는 뻔하고 지루한 연속극들은 추방될 것입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방지거나, 못 생겼거나, 심하게 시대착오적인 것들에 비교적 너그러운 편. 

  • 무엇에든 쉽게 질리는 경향. 이 때문에 끊임없이 더 새롭고 참신하고 희귀한 것을 찾는 편. 

  • 워낙 취향이 주관적이라 좋아하는 것에 기준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음. 참신하고 희귀한 것이 좋다지만 너무 특이한 그림이나 소설은 싫어할지도 모르고, 지겹게 듣는 대중가요 중에도 뜻밖에 좋아하는 곡이 있을 수도 있음. 

  • 대중이 찾지 않는, 음지에 숨은 보석을 발견하는 재주가 있음. 우수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아무도 안본 훌륭한 독립 영화 등 숨은 진주를 찾아내 사람들에게 알리는 문화 메신저의 역할을 하기도 함.

'웹에서 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스북을 하다가 동창을 만남.  (0) 2011.10.19
우유부단하게 질질 끈다.  (0) 2011.09.18
mac 에서 글쓰기 테스트중.  (0) 2011.08.21
nike women race 등록완료  (0) 2011.04.26
실제나이? ㅇㅁㅇ  (1) 2011.01.24


7km 라 부담도 적고 여자들만 나가는 경기라서 초보인 나에게도 기회는 있다는 마음으로 
어떻게 새벽 3시에 등록했더니 
다행이도 결제 잘되어서 어제 문자가 왔다. :-)
6월 4일 ! *_-); 두근두근 
이번주 토요일은 비온다고하니 좀 쉬면서 시험공부해야지 

트위터 잘안하는데 어떻게 RT되어서 인증 샷 





'웹에서 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스북을 하다가 동창을 만남.  (0) 2011.10.19
우유부단하게 질질 끈다.  (0) 2011.09.18
mac 에서 글쓰기 테스트중.  (0) 2011.08.21
이드솔루션(ID solution) 테스트.  (0) 2011.05.02
실제나이? ㅇㅁㅇ  (1) 2011.01.24




딱맞는거 같아..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