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쉬고 있다. 

월급은 나온다(?)

그런데 복잡복잡.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 함.


최근까지는 정보처리기사 실기를 보고 엄청 술을 마시고 

친구들도 안만나고 집, 도서관 거의 새벽 4시까지 못자다가 

잠드는것의 연속 

방은 난장판. 여자가 이래도 되는거야 정도의 수준.


정신을 차려보면 나에게 남는것이 하나도 없겠다는 불안감이 든다. 

그런 불안감이 들면 나도모르게 위축되고 

그렇게 하루하루 마음속이 쪼그라 든다. 


헤어나올 방법을 찾고 있다.

용기를 내자 . 나의 청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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