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정류장에서 안쪽으로 들어간 거리에 있는 카페가 생겼다. 테이블이 두개밖에 없는 자그마한 곳이길래 뭔가 했는데 문구를 보니
장애인부모회가 운영하는 가게이다.
음료와 쿠키를 파는데 저렴한 편이다.
음료가 2~4천원대 이고 쿠키는 500원




가게가 좀더 잘보이는곳에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아몬드 크레놀라




아몬드 슬라이스


크렌베리



초코칩

사이즈는 여자 손바닥보다 크고
맛은 정말 좋다.

상호가 우리동네로 되어있는데 참 신기하네
부디 무탈히 성장하기를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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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는 일주일에 하루을 잊어버린다. 목요일을 수요일로 생각하고 행동을 한지 벌써 3주째. 어떻게 하면 날짜 감각을 찾을수 있을까 하다가 고안한게 블로그에 글쓰기.
매일 일기 쓰듯 써 보기로 했다.
물론 빠진날도 있겠지만 매일매일이 똑같지는 않으니까. .

몇일눈이 내린뒤로 지하철이 이상해 졌다. 사람들을 너무 많이 실고 가기때문에 계속 딜레이가 되고 오늘 졸다가 한정거장 지나쳐갔다.
세달 출근동안 이번이 두번째. 10분지각을하고 일주일 걸릴것같던 검수를 하루만에 보내주시고 커피타임도 두번씩이나 갖고 회의들어가고 인터넷 주문하니까 별로 한것도 없는데 시간이 슝~
우울증이 한차례온뒤에 실수가 잦아져서 예민해진것같다. 그래도 칼퇴근해서
내가 좋아하는 밥집에서 밥먹고 간만에 운동 :-0
힘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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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페이스샵 전품목 30% 할인 기간이라서 나도 페이스샵의 재고처리를 기꺼이 도와 주었다. 원래는 인터넷으로 사겠지만 하루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서..


동그란 에어퍼프 제품(왼쪽위), 오렌지색 틴트( 오른쪽 오렌지색) 제외하면 전부 기초화장품.
페이스샵 회원가입도 오늘 처음했다. 예전에 방영해 주었던 화장품의 진실 이라는
kbs다큐멘터리를 보고 드는 생각은 비구니는 아무로션이나 써도 40대 관리잘한 아주머니보다 피부가 더 좋거나 비슷하다. 그 다큐멘터리 값비싼 화장품보단 평소 생활습관과 식생활이 피부 노화와 관리에 영향을 미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런 프로그램을 보고도 나는 화장품을 산다..
뭔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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