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유저지만 이어팟의 성능이 하늘을 찔러 구매를 해 보았다. 전의 것도 좋지만 이친구는 물건이었다. 이어팟 케이스는 불편해서 안들고 다니므로 늘 외부의 충격에 도사리고 있는 이어팟을 어떻게 하면 오래쓸까 하는 생각에 구글링을 해보니
모나미 스프링과 수축튜브를 이어팟의 목부분을 보호할수 있는 게 있어 나도 따라해 보았다.
준비물 6파이 수축튜브 1미터 한개
모나미 스프링 , 가위
위에 보이는 스프링울 줄에 연결 시킬수 있도록 살짝 벌린다.
이정도면 됬다 이제 줄에 연결
천천히 돌려준다
어느정도 돌렸으면 벌린 부위를 원위치 시키고 목앞까지 돌려놓는다 .
이제 본드를 사용하거나 테이프를 사용해서
스프링과 줄을 고정 시키는데 .. 목부위가 너덜거리지 않으면 필수는 아니다 .
이제 수축 튜브를 이어폰의 접촉단자바로 앞 목에서 스프링의 끝 을 약간 덮을수 있도록 잘라준다 .
이게 바로 눈대중 .
집게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주고 가열기를 준비한다 . ( 헤어드라이기 라이터 선택은 자유)
석가탄신일 바로 전날 휴가를 받은나는 얼씨구나 좋구나 ★
라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내과 / 치과 (병원진료예약만) / 숭실대 락스타존 통장발급 / 대학원다니는 선배와 커피한잔 의 스케쥴을 오후 1시까지 다 수행하고 난뒤에 종로로 임했다. 헥헥 숨차 ;
다행이도 숭실대에서 종로 1가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음 :-)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내리자마자
날씨가 우중충 한데도 무슨 행사를 준비하는지 사람이 좀 있었음 .
궁금했지만 우선순위가 아니므로 -_-) 바로 광화문 역사로
세종 문화 회관 방향으로 가는 길은 해치 서울이라고 써져있음 !
(각도를 잘 해야 이렇게 찍임 ㅠ 안그럼 다 글자가 도미노처럼 부서짐)
디자인 서울 덕에 광화문 주변대는 점점 잘해놓고 자원봉사자들도 많았지만
글쎄.. 이용객은 별로 없었다.
카쉬전은 사진을 찍을수 없다 ㅠ
(당연하지만 !)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의 빈티지 프린트를 보고싶다면 강력추천 !
거디가 도슨트 강의시간을 놓쳐버리면 설명을 들을수 있는 단말기가 없다 (__)
안드로이드 어플을 3천원주고 판매하는 식으로 제공되기떄문에 스마트폰 없는 사용자는 그저 슬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