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해줄수 있는 말.
요즘 너무 많은 것들 속에서 생각하고 혼자 정리하고
마음을 써왔다.
내가 나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한것들까지 포기하고
이것을 왜 선택하고 있을까 생각하지 않은채

그러다 오늘 몸에서 탈이나고,
지쳐버렸다.

....

 
페이스북 계속하다보니 .. 이거 점점 무서워지고있다 ;
친한언니가 나와 연락두절된 동창을 알고있고,
친구의 친구를 통해서 다시 다른 친구들을 보는 세상.
 

"잠시 기다려라. 아직 때가 아니다. "
제러미 벤담은 『정치적 오류의 핸드북』 이라는 저서에서 이를 '우유부단의 논리 라고 불렀다. 벤담의 설명은 명쾌하다.

"우리가 흔히 보듯이 이런 유의 논리는 어떤 제안에 대해 실상은 반대하면서도 그렇게 비치는것을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내세우곤 한다. 그들은 그 안에 찬성하는 시늉을 내기도 하면서, 단지 그것을 실행할 적절한 시기에 관해서만 생각이 다르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의 진정한 바람은 문제의 제안이 완전히 폐기되는 것이다."

- 논리로 속이는법, 속이지 않는법 138 번째 글 중에서 -

이글을 읽으면서 독도에 대한 이모 씨가 생각났다.
내생각이 그렇다는것 은 아니고 벤담의 설명이 그렇다는거지 ~
나 고소 당하기 싫어요 ㅎㅎ

파일첨가 되다가 다시 안되네; 뭐지 ? file://localhost/Users/Yam/Desktop/Skitch.jpg


티스토리는 웹표준을 잘 지켜주는 것 같네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글도 못올리고 ,
블로그 , 열심히 해봐야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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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를 찍어놓았던 raw 원본파일이 사라졌다.
그리고 요즘 계속 블루스크린이 한시간? 두시간 간격으로 생긴다.
windows 7 을 밀어주어야되는 신호인듯 싶다. 
산지 4년이좀 넘었으니 이제 한물갔다고 칭얼칭얼 대는 이 고물친구를 어찌해야할꼬 ..


-영어공부 어렵지만 재미있다. 즐기면서 하는중이다.
-야식끊기는 어려워. T_T 조금이라도 아이스크림이나 바나나먹는 습관이 들어서인지. 밤만되면 꼬르륵 =

-메모해 두는 습관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일복이 터져서 메모가 습관이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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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어때 라고 갔는데 뭔가 이잉?

이치마 어때? 


요즘 긴치마가 유행이니까..


그..그런데 이건 가방이다요 (__)

coex 현대 상설 매장에서 발견한 아이템.
 (__) 지름신을 잠재워 주셨어 




보너스 샷 +




숨막혀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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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바로 전날  휴가를 받은나는 얼씨구나 좋구나 ★
라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내과 / 치과 (병원진료예약만) / 숭실대 락스타존  통장발급 / 대학원다니는 선배와 커피한잔
 
의 스케쥴을 오후 1시까지 다 수행하고 난뒤에 종로로 임했다. 헥헥 숨차 ;
다행이도 숭실대에서 종로 1가까지 가는 버스가 있었음 :-)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내리자마자


날씨가 우중충 한데도 무슨 행사를 준비하는지 사람이 좀 있었음 . 
 


궁금했지만 우선순위가 아니므로 -_-) 바로 광화문 역사로 




세종 문화 회관 방향으로 가는 길은 해치 서울이라고 써져있음 !
(각도를 잘 해야 이렇게 찍임 ㅠ 안그럼 다 글자가 도미노처럼 부서짐)



디자인 서울 덕에 광화문 주변대는 점점  잘해놓고 자원봉사자들도 많았지만
글쎄.. 이용객은 별로 없었다.


 


카쉬전은 사진을 찍을수 없다  ㅠ
(당연하지만 !)
 
시대를 풍미했던 인물들의 빈티지 프린트를 보고싶다면 강력추천 !
 





거디가 도슨트 강의시간을 놓쳐버리면 설명을 들을수 있는 단말기가 없다 (__)
안드로이드 어플을 3천원주고 판매하는 식으로 제공되기떄문에 스마트폰 없는 사용자는 그저 슬픔 .
 

점심을 안먹었던 터라 
재입장 가능하다고 하길래 맞은편 음식점에서
오늘의 스프와 따듯한 우유 한잔 .

오늘의 스프는 : 항상 2,500원 
우유는 메뉴에 없는데 내가 속이 안좋다고 부탁했더니 1500원에 주셨다.
완전 저려미 *_*
  
내가 산 엽서는 한장은 올해 고인이 되신 엘리자 베스 테일러의 16살때 모습 .
다른한장은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 . 


 


마..마무리는 
뾰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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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dsolution.co.kr/?mode=home
당신도? 




“어제는 내일 같지 않을 것이고, 변덕 외에는 아무 것도 지속되지 않을 것이다.” - 퍼시 쉘리

참신한, 희귀한, 새롭고 독특한 것들을 추구하는 영역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특별한 기준은 없으며 오직 나 자신의 느낌과 주관, 변덕이 중요한 곳입니다. 

개성도 줏대도 없는 따라쟁이들, 지적인 척 잘난 척하는 속물들, 너도나도 사보는 베스트셀러, 아줌마들이 떠들어 대는 뻔하고 지루한 연속극들은 추방될 것입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건방지거나, 못 생겼거나, 심하게 시대착오적인 것들에 비교적 너그러운 편. 

  • 무엇에든 쉽게 질리는 경향. 이 때문에 끊임없이 더 새롭고 참신하고 희귀한 것을 찾는 편. 

  • 워낙 취향이 주관적이라 좋아하는 것에 기준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음. 참신하고 희귀한 것이 좋다지만 너무 특이한 그림이나 소설은 싫어할지도 모르고, 지겹게 듣는 대중가요 중에도 뜻밖에 좋아하는 곡이 있을 수도 있음. 

  • 대중이 찾지 않는, 음지에 숨은 보석을 발견하는 재주가 있음. 우수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아무도 안본 훌륭한 독립 영화 등 숨은 진주를 찾아내 사람들에게 알리는 문화 메신저의 역할을 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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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km 라 부담도 적고 여자들만 나가는 경기라서 초보인 나에게도 기회는 있다는 마음으로 
어떻게 새벽 3시에 등록했더니 
다행이도 결제 잘되어서 어제 문자가 왔다. :-)
6월 4일 ! *_-); 두근두근 
이번주 토요일은 비온다고하니 좀 쉬면서 시험공부해야지 

트위터 잘안하는데 어떻게 RT되어서 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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