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를 맞이하여 다이어트를 다시 돌입했다.
나의 목표는 - 15kg 중 -3kg *5개월

사실 헬스를 끊으려고 들어갔던 인터넷질을 외장하드를 사려고 하는데..
결제 거부(?)
.... 사실은 즉슨 NEX- 5D일시납 + 1월에 쓴 체크카드 결제가 많아서 잔고부족이 뜬것이다;
(생활비 카드와 저축성 카드 )
회사앞 CD기에 지갑에 있는 현금은 다넣고 결국 외장하드는 지르고 ! 

헬스장 끊는것은 다음달로 미뤘다 .OTL
대신에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서 50분정도 거리는 이제 걸어다니고
아침에 좀 부지런히 일어나서 마을버스 타고 다니고 조금 더 걷는 방식으로
생활비를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일부로 이쁜길만 걷는데 조계종도 보이고,



음.. 난 차는 잘모르지만 이런  스포츠카도보면서 눈요기 +_+

집에 갈때마다 올라야하는 고개 .
 드디어 생태 다리가 연결되어서

몇달전 아래와같이 터널이 생겼다.

아직 좀 추워서 집에오자마자 다리가 마비되는것 같았지만..
참을수 있..^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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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은 구조가 원레 베란다가 큼지막히 있어야되는데 ,
컨테이너 박스로 드레스방으로 쓰는 방이있다. (난방도 안되고 엄청춥다..여름엔 덥고;)

설날 나는 왠지 집에서의 잉여스러움을 참지못하고 방정리에 돌입했다.
요즘 거의 창고화되는 그방을 정리하다가 화물용 트렁크가방에 기내용 가방을 겹쳐넣으려고
빼는순간..

아주 조금 놀랐다.



사건인 즉슨.. 야무가 몇일 탈출을했다. 나는 야무가 자주다니는 곳에 먹이를 두어서 몇일굶는다고 죽지않는다라는 마음으로 탈출을 마구 방관했다.

이와같이  여러가지 물건으로 지형을 만들어 방심한사이(뚜껑을 열어놓았을때) 탈출을 감행한다.


.... 이것이 아마 10월중에 그런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걸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그래도 뜯어먹고 목에걸리거나 탈이 안나서 조금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괘씸.. ㅠ 혼낼수는 없으니 당분간 똥은 안치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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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동물이자. 밤마다 나에게 불면증을 안겨주시는 나의 님.
(케이지위에 그릴과 무거운 짐으로 -_-))






자네 날좀 꺼내주지 않겠는가. jpg





점점 날 닮아서 옆구리살이 점점 불어나는걸 제외하고 그(수컷)는
귀염귀염.



이게뭐다?! 우다다



급수기 물마시는 야무.  (나 스토커같아..ㅠㅠ)



햄스터라면 역시 쳇바퀴.

작은 소리에도 쫑긋쫑긋
뭐 뭐야. -_-);



매번하는 탈출샷..








거기까지.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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